구리시-그린그래스바이오, 푸드테크 밸리 조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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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4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메디푸드 업체인 그린그래스바이오와 푸드테크 밸리 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푸드테크 밸리 조성 관련 기술과 정보, 자원 등을 적극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또 푸드테크 기반 스타트업 등 입주사 유치와 제휴 컨설팅 등에 협력하고 관련 신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기로 했다.
푸드테크는 식품 산업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로 식자재의 생산·유통부터 음식 제조·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음식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주문·배달 등을 망라한다.
구리시는 2028년까지 사노동에 추진 중인 'e-커머스'(전자상거래) 특화단지에서 푸드테크 밸리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인창동에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이전도 예정돼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해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푸드테크 밸리 타당성을 조사 중이며 내년 지구 지정을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푸드테크 밸리 조성 관련 기술과 정보, 자원 등을 적극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또 푸드테크 기반 스타트업 등 입주사 유치와 제휴 컨설팅 등에 협력하고 관련 신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기로 했다.
푸드테크는 식품 산업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로 식자재의 생산·유통부터 음식 제조·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음식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주문·배달 등을 망라한다.
구리시는 2028년까지 사노동에 추진 중인 'e-커머스'(전자상거래) 특화단지에서 푸드테크 밸리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인창동에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이전도 예정돼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해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푸드테크 밸리 타당성을 조사 중이며 내년 지구 지정을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