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어젯밤 尹당선인 만나…국정 전반·인사 포괄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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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 사실 확인…경제부총리 등 내각 후속 인선도 논의
오늘 윤당선인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한덕수 전 총리는 3일 "어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정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어젯밤 윤 당선인과 뵈었다"며 이같이 윤석열 초대 총리 낙점 사실을 확인했다.
한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식으로 국무총리 내정 통보를 받고 윤 당선인과 국정 운영 방향과 경제부총리 등 내각 인선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총리는 "당면한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조금 진행했다"며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에 배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회견장에서 신임 국무총리 인선을 발표한다.
/연합뉴스
오늘 윤당선인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한덕수 전 총리는 3일 "어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정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어젯밤 윤 당선인과 뵈었다"며 이같이 윤석열 초대 총리 낙점 사실을 확인했다.
한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식으로 국무총리 내정 통보를 받고 윤 당선인과 국정 운영 방향과 경제부총리 등 내각 인선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총리는 "당면한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조금 진행했다"며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에 배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회견장에서 신임 국무총리 인선을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