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지역의 라마단 첫날 '평온' 입력2022.04.03 17:48 수정2022.04.04 00: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동에서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의 첫날 밤이 비교적 평온하게 지나갔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 동맹군도 라마단 첫날인 2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두 달간 싸움을 멈추기로 했다. 2016년 이후 6년 만의 휴전이다. 라마단은 30일간 이어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오플로우, 중동 6개국에 488억원 규모 이오패치 공급 이오플로우는 아랍에미리트의 의료유통 전문기업 걸프드럭과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해 약 488억원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7043%다.... 2 중동 진출하는 루닛…로슈와 AI 유방암 진단솔루션 공급 계약 인공지능(AI) 의료업체 루닛이 중동에 진출한다. 루닛은 로슈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글로벌 기업과 계약을 맺고 AI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중동 지역에 수출한... 3 "집값 더 오를텐데 안 팔아요"…매물 거둬들이는 집주인들 지난 9일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서울과 1기 신도시의 아파트 매물이 줄어들고 있다.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아파트 실거래가 빅데이터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