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닷새 연속 1만명대…누적 92만명 육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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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지난 1일 하루 1만6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휴일인 지난달 27일 6천644명까지 줄었으나 이틀 뒤인 28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1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일에는 오후 2시까지 6천31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1만9천586명으로 늘었다.
1일 자정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고, 1일 자정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4.8%로 나타났다.
또 기저질환이 있는 50∼90대 확진자 38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36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8만77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3.2%인 1만1천261명은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지난 1일 하루 1만6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휴일인 지난달 27일 6천644명까지 줄었으나 이틀 뒤인 28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1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일에는 오후 2시까지 6천31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1만9천586명으로 늘었다.
1일 자정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고, 1일 자정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4.8%로 나타났다.
또 기저질환이 있는 50∼90대 확진자 38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36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8만77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3.2%인 1만1천261명은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