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봄 활짝 열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예고…청순美로 찾아온 ‘4세대 루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순 계보를 잇는 콘셉트로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뗀다.
오는 4일 데뷔를 앞둔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청순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와 여섯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일리원에 대한 기대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걸스플래닛999’ 참가 후 ‘완성형 걸그룹’이 되기까지
아일리원의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강한 눈도장을 찍었던 네 멤버는 ‘아일리원’의 새 멤버로 출격,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것을 알렸다. 여기에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리더 나유와 랩과 댄스 실력은 기본, 모델 경력까지 겸비한 엘바가 합류하며, 다채로운 봄을 닮은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완성됐다.
# ‘화제성’ 먼저 잡은 글로벌 신예
아일리원은 지난 3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을 공개했다. ‘아일리영(ILY:0)’은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은 물론, 치열한 성장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열정적인 연습 현장과 멤버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는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이 ‘아일리원’을 더욱 응원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여섯 멤버들은 틱톡 콘텐츠를 동시에 오픈, #아일리원 해시태그로 180만뷰를 돌파하며 데뷔에 대한 열기를 점화시켰다.
# 소녀시대·여자친구·오마이걸…스타메이커들이 완성한 ‘청순 콘셉트’
아일리원은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을 통해 데뷔 앨범에 수록된 ‘AZALEA(아젤리아)’ 무대를 선공개, 조회수 31만회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아일리원의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에는 오마이걸의 ‘비밀정원’과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AOA, 여자친구 등 곡 작업에 참여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이 함께 해 아일리원의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에 이어 새 멤버 나유, 엘바까지 6명으로 구성된 아일리원은 4월 4일 오후 6시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대중을 만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