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하창봉 "4월은 본격 실적시즌"
한국경제TV 주식 전문가 하창봉은 지난 1분기 동안 글로벌 증시가 미국 연준의 긴축 이슈와 러·우 전쟁으로 섹터별 확연한 차이를 보인 증시하고 설명했다. 긴축이라는 증시 재료는 보통 악재로 작용하지만, 긴축의 목적이 경제 정상화의 단계적 조치라면 가격 전가력이 높거나 시장 지배력이 확고한 기업들은 오히려 주목받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4월은 본격적인 1분기 실적시즌과 함께, 코로나19의 봉쇄완화로 엔데믹시대 출발을 의미하며 금리 인상 이슈나 대외노출도가 상대적으로 견고한 섹터나 기업은 4월에도 시장 대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하창봉 파트너를 비롯한 와우넷 전문가들이 4월 3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개인투자자를 위한 `새` 정부 `새` 주식 총정리 특강을 준비했다.

한국경제TV 채널뿐만 아니라 와우넷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박한샘 ▲윤유석 ▲신학수 ▲박영호 ▲김형철 ▲한중연이 4월 핵심 유망주에 대한 심층 분석을 진행한다.

방송 편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내 `힘내라! 동학개미, 새 정부 새 주식 특집`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홍희기자 hh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