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학교내 유휴공간을 창의 놀이터로' 혁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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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학령인구 감소와 원도심 인구 유출 등으로 생긴 학교 안 빈 교실이나 창고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드는 '교내 유휴공간 혁신사업'을 올해 첫 시범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모로 학교 3곳을 선정해 학생들이 주도해 학습과 놀이, 휴식이 공존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학교당 1억원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열린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안했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학교 안 자신들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정 학교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공모로 학교 3곳을 선정해 학생들이 주도해 학습과 놀이, 휴식이 공존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학교당 1억원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열린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안했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학교 안 자신들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정 학교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