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목포소식, SNS 주부기자가 알린다
"생생한 전남 목포소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부기자가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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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SNS 주부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목포 알리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SNS 주부기자는 목포 홍보와 봉사를 위해 구성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목포시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목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오는 9월 30일∼10월 2일 개최되는 '목포 Music Play(뮤직 플레이)'에 대해 소개했다.

SNS 주부기자의 역할과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경옥 주부기자단 회장은 "SNS 주부기자로 시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목포소식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SNS 주부기자단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 목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메신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