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확진자 1730명…내일부터 방역 패스 적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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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8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73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43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60세 이상 173명, 20∼59세 983명, 20세 미만 574명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오미크론 유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3월 1일 0시부터 식당과 카페를 비롯해 도내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로 예정됐던 청소년(12∼18세) 방역 패스도 중단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도 하지 않으며, 방역 패스 외 목적으로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경우 민간의료기관에서 음성 확인 소견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dragon.
/연합뉴스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43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60세 이상 173명, 20∼59세 983명, 20세 미만 574명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오미크론 유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3월 1일 0시부터 식당과 카페를 비롯해 도내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로 예정됐던 청소년(12∼18세) 방역 패스도 중단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도 하지 않으며, 방역 패스 외 목적으로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경우 민간의료기관에서 음성 확인 소견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