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일 연속 1만명대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64.6%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7일 하루 1만2천6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9만2천555명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 22일 1만2천816명이 확진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선 뒤 6일 연속 1만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 기저질환이 있는 50∼90대 확진자 가운데 1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83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도 계속 늘어 28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4.6%로 올랐고, 일반병상 가동률은 74.7%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6만2천789명으로 늘었다.
기장군 요양시설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47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도구 요양병원, 부산구치소 등과 관련한 기존 집단감염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7일 하루 1만2천6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9만2천555명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지난 22일 1만2천816명이 확진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선 뒤 6일 연속 1만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 기저질환이 있는 50∼90대 확진자 가운데 1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83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도 계속 늘어 28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4.6%로 올랐고, 일반병상 가동률은 74.7%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6만2천789명으로 늘었다.
기장군 요양시설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47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도구 요양병원, 부산구치소 등과 관련한 기존 집단감염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