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216명 신규 확진…누적 감염자 7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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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4천2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천758명, 익산 762명, 군산 614명, 정읍 244명, 완주 214명, 김제 181명, 남원 137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21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 치료자 수는 3만1천371명, 병상 가동률은 3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천833명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개학을 앞두고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사회 노력이 절실하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주 1천758명, 익산 762명, 군산 614명, 정읍 244명, 완주 214명, 김제 181명, 남원 137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21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 치료자 수는 3만1천371명, 병상 가동률은 3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천833명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개학을 앞두고 안전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사회 노력이 절실하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