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공격] 미 국무, 러 국민에 트위터로 '평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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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러시아 국민에게 평화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러시아어와 영어로 나란히 올린 트윗에서 "러시아 국민에게. 당신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똑같이, 평화롭게 존엄을 유지하며 살 자격이 있다"고 적었다.
이어 "모든 나라의 인간이 그러하다"며 짧은 글을 마쳤다.
블링컨 장관은 앞서 이날 오전 별도의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5천만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을 승인하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주권을 위한 싸움에 미국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러시아어와 영어로 나란히 올린 트윗에서 "러시아 국민에게. 당신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똑같이, 평화롭게 존엄을 유지하며 살 자격이 있다"고 적었다.
이어 "모든 나라의 인간이 그러하다"며 짧은 글을 마쳤다.
블링컨 장관은 앞서 이날 오전 별도의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5천만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을 승인하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주권을 위한 싸움에 미국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