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초미세먼지 '나쁨'…내일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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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라고 밝혔다.
다만 수도권·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낮 12시 기준 주요 시도별 시간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76㎍/㎥, 경북 71㎍/㎥, 대구 68㎍/㎥, 광주 64㎍/㎥, 울산 61㎍/㎥, 경남 58㎍/㎥, 경기 45㎍/㎥, 서울 39㎍/㎥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7일부터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라고 밝혔다.
다만 수도권·충남·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낮 12시 기준 주요 시도별 시간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76㎍/㎥, 경북 71㎍/㎥, 대구 68㎍/㎥, 광주 64㎍/㎥, 울산 61㎍/㎥, 경남 58㎍/㎥, 경기 45㎍/㎥, 서울 39㎍/㎥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7일부터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