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1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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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교복(하복) 구매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미시는 신입생 1인당 10만 원씩 약 8천600명의 학생에게 교복구입비 총 8억6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오는 3월 28일 기준 구미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입는 중·고교에 입학한 신입생 및 학기 중 관내 중·고교로 전학 오는 1학년 학생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11월 말까지 구미 소재 중·고교 신입생은 해당 학교에, 관외 중·고교 신입생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검토한 뒤 6월 중 신청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 시작해 올해 중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든 학생이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미시는 신입생 1인당 10만 원씩 약 8천600명의 학생에게 교복구입비 총 8억6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오는 3월 28일 기준 구미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입는 중·고교에 입학한 신입생 및 학기 중 관내 중·고교로 전학 오는 1학년 학생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11월 말까지 구미 소재 중·고교 신입생은 해당 학교에, 관외 중·고교 신입생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검토한 뒤 6월 중 신청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 시작해 올해 중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든 학생이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