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LG 씽큐 앱을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UP(업)가전’이다. 다양한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코스를 추가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 중이다. 신제품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 컬렉션’ 색상인 미스트 그린과 미스트 베이지로 나왔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239만원이다. LG 관계자는 “섬세한 스팀 양으로 의류를 관리하고, 작동시간까지 단축해줘 고객 경험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