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20억원 규모 장학·사회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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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과 필봉장학재단은 올해 20억원 규모 장학·사회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은 초·중·고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 외에 창원지역 고교 졸업자 중 의대 진학자에게는 청진기를 선물했다.
장학사업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과 저소득층 아동복지사업 등도 추진한다.
20억원 상당 장학·사회사업을 통해 1만7천여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성실히 공부해 훗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봉장학재단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을 돕기 위해 1975년 하 이사장 부친과 숙부가 사재를 모아 세웠다.
/연합뉴스
병원은 초·중·고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 외에 창원지역 고교 졸업자 중 의대 진학자에게는 청진기를 선물했다.
장학사업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과 저소득층 아동복지사업 등도 추진한다.
20억원 상당 장학·사회사업을 통해 1만7천여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성실히 공부해 훗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봉장학재단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을 돕기 위해 1975년 하 이사장 부친과 숙부가 사재를 모아 세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