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미술인 발굴…대구문예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5인 선정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2 올해의 청년작가 5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만 25~40세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강원제(회화설치), 김민성(회화), 박준식(회화·영상·사운드), 우덕하(회화), 하지원(회화설치) 작가를 올해의 청년작가로 뽑았다.

청년 미술인 발굴…대구문예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5인 선정
이들은 전시 준비를 위한 창작지원금과 도록 제작, 전시실, 평론가 매칭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의 청년작가전(展)은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