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50년 된 혈리정수장 재건설로 시설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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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수돗물의 안정적 생산·공급기반 구축을 위해 혈리정수장을 현대식으로 다시 건설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하나인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으로 추진한다.
1975년 준공된 혈리정수장은 5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국비 58억 원 등 116억 원이고, 완공은 2023년 12월 목표다.
태백시 관계자는 24일 "혈리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3천t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하나인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으로 추진한다.
1975년 준공된 혈리정수장은 5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국비 58억 원 등 116억 원이고, 완공은 2023년 12월 목표다.
태백시 관계자는 24일 "혈리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3천t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