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WC서 'AI 콘택트센터' 시연 선보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는 이달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KT AICC'(AI 콘택트센터)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KT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B(기업 간 거래),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등 3개 분야별로 AICC 서비스 제공 방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B2C 영역에서는 'AI 통화비서'가 소상공인 대신 전화를 받아주는 모습을, B2B 영역에서는 음성 지문인 성문(聲紋)을 활용해 본인인증을 하는 '목소리 인증' 솔루션과 실시간으로 상담 답변을 추천하는 '상담 어시스트' 솔루션을, B2G 영역에서는 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AI 돌봄케어' 사례를 각각 선보인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국내외 사업자들과 협력을 확대해 KT AICC를 발전시키고,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KT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B(기업 간 거래),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등 3개 분야별로 AICC 서비스 제공 방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B2C 영역에서는 'AI 통화비서'가 소상공인 대신 전화를 받아주는 모습을, B2B 영역에서는 음성 지문인 성문(聲紋)을 활용해 본인인증을 하는 '목소리 인증' 솔루션과 실시간으로 상담 답변을 추천하는 '상담 어시스트' 솔루션을, B2G 영역에서는 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AI 돌봄케어' 사례를 각각 선보인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국내외 사업자들과 협력을 확대해 KT AICC를 발전시키고,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