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출근길 영하 추위…"오후부터 기온 올라"

입력2022.02.24 06:24 수정2022.02.24 06:24

24일 대구·경북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으나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4.9도, 경산 -4.9도, 구미 -5.8도, 포항 -4.6도, 영천 -6.2도, 안동 -10.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4∼9도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되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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