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오미크론에 연기된 12차 각료회의, 6월 중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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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는 연기했던 제12차 각료 회의(MC12)를 오는 6월 중순(현지시간) 개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WTO는 "회원국들이 이날 열린 일반 이사회에서 MC12를 6월 13일이 포함된 주에 소집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당초 WTO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MC12를 열고 수산 보조금,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의 교역 활성화, WTO의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개최 직전인 지난해 11월 26일 MC12를 전격 연기했다.
/연합뉴스
WTO는 "회원국들이 이날 열린 일반 이사회에서 MC12를 6월 13일이 포함된 주에 소집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당초 WTO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MC12를 열고 수산 보조금,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의 교역 활성화, WTO의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개최 직전인 지난해 11월 26일 MC12를 전격 연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