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선한 이웃 마을 돌봄 프로젝트' 정부 공모에 뽑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 유일 통합서비스와 돌봄 조직 등 1·2분야 동시 선정
강원 춘천시의 '선한 이웃 마을 돌봄 프로젝트' 특화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에 선정됐다.
이는 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추진단이 주민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공서비스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모 1분야(지역 중심 통합서비스 제공)와 2분야(돌봄 조직 육성) 유형에 동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1분야에 '행복 동네, 더불어 벌말' 사업을 추진한다.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와 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주축이 돼 이웃과 지역의 1인 가구를 돕고, 민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2분야는 '농촌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사업'을 벌인다.
신북읍·사북면·북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춘천별빛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역 이웃 복지사와 농촌 마을 어르신의 돌봄 문제 해결에 나선다.
최명식 시 복지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중심 민관협력체계인 마을 복지 플랫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로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의 '선한 이웃 마을 돌봄 프로젝트' 특화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에 선정됐다.
이는 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추진단이 주민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공서비스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모 1분야(지역 중심 통합서비스 제공)와 2분야(돌봄 조직 육성) 유형에 동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1분야에 '행복 동네, 더불어 벌말' 사업을 추진한다.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와 효자종합사회복지관이 주축이 돼 이웃과 지역의 1인 가구를 돕고, 민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2분야는 '농촌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사업'을 벌인다.
신북읍·사북면·북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춘천별빛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역 이웃 복지사와 농촌 마을 어르신의 돌봄 문제 해결에 나선다.
최명식 시 복지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중심 민관협력체계인 마을 복지 플랫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로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