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미세먼지 걱정 없는 생활밀착용 도시숲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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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바람길숲·미세먼지 차단숲·생활주변 녹지공간 등 172곳 조성
경남도는 탄소중립과 열대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주변 녹지공간 조성 등 18개 사업 172곳에 440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을 줄이는 미세먼지 차단숲 9개소 100억원, 도심 내 대기 순환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1개소 68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자녀안심 그린 숲 8개소 16억원이다.
다중이용시설 등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하는 생활 밀착형 숲 74개소도 조성한다.
요양원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녹지공간, 무장애 길 조성을 위해 31억원의 녹색자금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도내 녹지공간 품질 향상과 도시숲 조성에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푸른경남사랑 캠페인'을 시행하고,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 사례도 발굴해 효율적인 가로수를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도시 바람길 숲,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주변 녹지공간 조성 등 18개 사업 172곳에 440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을 줄이는 미세먼지 차단숲 9개소 100억원, 도심 내 대기 순환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1개소 68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자녀안심 그린 숲 8개소 16억원이다.
다중이용시설 등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하는 생활 밀착형 숲 74개소도 조성한다.
요양원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녹지공간, 무장애 길 조성을 위해 31억원의 녹색자금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도내 녹지공간 품질 향상과 도시숲 조성에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푸른경남사랑 캠페인'을 시행하고,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 사례도 발굴해 효율적인 가로수를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