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 방역' 뉴질랜드도 오미크론 비상…지역감염 3천명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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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신규 감염이 처음으로 3천 건을 넘어섰다.
23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신규 감염 사례가 오클랜드에서 1천729건 등 3천297건이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79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집중 치료실에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또 입국자 중에서는 8건의 신규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사례는 3만8천951건, 진행성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2만1천648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뉴질랜드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지난 21일 2천365건, 22일 2천846건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수도 웰링턴 국회 주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등에 반대하는 점거 시위가 16일째 계속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신규 감염 사례가 오클랜드에서 1천729건 등 3천297건이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79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집중 치료실에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또 입국자 중에서는 8건의 신규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사례는 3만8천951건, 진행성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2만1천648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뉴질랜드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지난 21일 2천365건, 22일 2천846건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수도 웰링턴 국회 주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등에 반대하는 점거 시위가 16일째 계속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