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우동 597의 4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이 이달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개 동, 전용 54~84㎡ 총 98실 규모로 건립된다.

해운대 중심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인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사상~해운대고속도로,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 등도 계획돼 있다.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송림공원, APEC공원 등이 가깝다. 해운대구청과 이마트 해운대점, 신세계백화점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2층형 듀플렉스(복층) 구조와 전 실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좌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