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철거이주민 마을 연탄 나눔봉사…YG도 1천만원어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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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션은 "코로나19로 힘든 때에 우리 이웃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열심히 나누고 봉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철거 이주민이 모여 생겨난 백사마을에서는 1천여 가구 가운데 450여 가구가 연탄으로 난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도 이날 1천만원 상당의 연탄 1만2천500장을 백사마을에 기부했다.
/연합뉴스
션은 "코로나19로 힘든 때에 우리 이웃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열심히 나누고 봉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철거 이주민이 모여 생겨난 백사마을에서는 1천여 가구 가운데 450여 가구가 연탄으로 난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도 이날 1천만원 상당의 연탄 1만2천500장을 백사마을에 기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