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대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에 '대구역 자이 더 스타' 아파트 424가구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최고 47층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형 오피스텔 81실까지 합해 총 505가구 규모의 단지다.

오피스텔은 지난해 분양을 마쳤다.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 77∼113㎡와 오피스텔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경부선 대구역에 인접해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태평로와 신천대로, 롯데백화점 등이 있으며 동성로 상권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 거리에 옥산초, 경명여중·고, 칠성고, 침산동·동성로 학원가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로 예정돼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