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후 2시 현재 3623명 확진…가파른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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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는 3천623명이 신규 확진됐다.
오후 집계가 채 반영되기도 전에 사상 최다치인 전날(3천247명)보다 376명 늘어났다.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지면 4천명대로 증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광주 하루 확진자는 지난 4일(1천244명)부터 11일간 1천명대, 15일(2천298명)부터 6일간 2천명대를 기록한 뒤 3천명대로 올라섰다.
병원, 복지시설 등 집단 감염과 기존 확진자와 접촉에 따른 일상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급증한 확진자에 역학 조사 역량도 한계를 보여 사례별 감염 경로 파악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연합뉴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는 3천623명이 신규 확진됐다.
오후 집계가 채 반영되기도 전에 사상 최다치인 전날(3천247명)보다 376명 늘어났다.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지면 4천명대로 증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광주 하루 확진자는 지난 4일(1천244명)부터 11일간 1천명대, 15일(2천298명)부터 6일간 2천명대를 기록한 뒤 3천명대로 올라섰다.
병원, 복지시설 등 집단 감염과 기존 확진자와 접촉에 따른 일상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
급증한 확진자에 역학 조사 역량도 한계를 보여 사례별 감염 경로 파악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