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2.21 18:18
수정2022.02.21 18:18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는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이 양극활물질, 이차전지소재 생산, 판매 사업 종속회사 에코프로이엠의 주식 600만주를 6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에코프로비엠의 에코프로이엠 지분율은 6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6월 30일이다.
에코프로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CAPA(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