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서 대선 벽보 훼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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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에서 대통령 선거 벽보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 20분께 구리시의 한 울타리에 설치된 대선 1∼14번 후보 선거 벽보를 누군가 손으로 뜯어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인근 골목을 수색해 피의자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와 목격자의 진술에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 20분께 구리시의 한 울타리에 설치된 대선 1∼14번 후보 선거 벽보를 누군가 손으로 뜯어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인근 골목을 수색해 피의자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와 목격자의 진술에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