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공장 기숙사 화재…인명피해 없어
20일 오후 2시 56분께 부산 사하구에 있는 금속가공 공장 기숙사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기숙사 내부 등을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기숙사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