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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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에 창업공간과 주거공간을 함께 지원한다.
시는 올해 2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공간은 신규로 조성하거나 기존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입주공간과 주거공간은 각각 10개 내외로, 회의실·커뮤니티 공간 등 공용 공간도 연계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8일까지다.
부산시 관계자는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기초자치단체 등이 협업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창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청년창업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에 창업공간과 주거공간을 함께 지원한다.
시는 올해 2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공간은 신규로 조성하거나 기존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입주공간과 주거공간은 각각 10개 내외로, 회의실·커뮤니티 공간 등 공용 공간도 연계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8일까지다.
부산시 관계자는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기초자치단체 등이 협업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창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청년창업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