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교육비 부담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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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5명 선발해 장학금 9천만원 지원
경남도는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려고 대학생 45명을 선발해 장학금 9천만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 또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퇴직해 고용보험 실업 급여를 받는 노동자이다.
시장·군수가 추천한 노동자 중 월평균 소득이 낮거나 실직, 비정규직, 장기 재직인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장학금을 신청을 원하면 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증빙서류와 함께 내달 31일까지 사업장 소재 시·군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2022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장학금 지급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노동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방남 도 노동정책과장은 "이번 장학금 사업에 노동자들이 많이 신청해 생활 안정에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천879명에게 34억9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 또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퇴직해 고용보험 실업 급여를 받는 노동자이다.
시장·군수가 추천한 노동자 중 월평균 소득이 낮거나 실직, 비정규직, 장기 재직인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장학금을 신청을 원하면 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증빙서류와 함께 내달 31일까지 사업장 소재 시·군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2022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장학금 지급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노동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방남 도 노동정책과장은 "이번 장학금 사업에 노동자들이 많이 신청해 생활 안정에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천879명에게 34억9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