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제주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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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연동포레’와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노형포레’가 오늘 18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
'더샵 연동포레'는 지하 1층~지상 4층, 5개 동, 전용 137~279㎡, 40가구 규모다. '더샵 노형포레'는 지하 1층~지상 4층, 9개 동, 전용 98~165㎡, 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총
두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1순위, 다음달 2일 2순위로 동일하다. 당첨자는 더샵 연동포레 다음달 8일, 더샵 노형포레 10일에 각각 발표된다.
비규제지역인 제주도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자격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 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6개월 경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시킨 제주도 거주자면 접수 가능하다. 유주택자, 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고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더샵 연동포레'는 가구당 2.4대, '더샵 노형포레'는 가구당 1.7대의 주차공간을 적용했다. 특히 제주도는 지난 1월부터 전 차종 차고지증명제가 시행 중인 만큼 여유로운 주차공간의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위해 주차장은 지하에 설계된다.
교통환경이 뛰어난 편이다. 인근에 부림랜드~1100도로(예정), 제주고~오광로(예정), 1139도로 등 제주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망과 제주항, 제주국제공항 등 전국으로 통하는 각종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교육 여건을 갖췄다. 한라초, 한라중, 노형중, 제주고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이 있다. 제주시립탐라도서관, 제주한라대, 노형동 학원가도 가까워 아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수목원 야시장 등 쇼핑·문화시설, 우체국, 주민센터, 제주도청 등 행정시설은 물론 병원가와 은행가까지 형성돼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라수목원 및 수목원 테마파크, 오름 등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 비규제 프리미엄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더샵 연동포레'는 지하 1층~지상 4층, 5개 동, 전용 137~279㎡, 40가구 규모다. '더샵 노형포레'는 지하 1층~지상 4층, 9개 동, 전용 98~165㎡, 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총
두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1순위, 다음달 2일 2순위로 동일하다. 당첨자는 더샵 연동포레 다음달 8일, 더샵 노형포레 10일에 각각 발표된다.
비규제지역인 제주도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자격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 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6개월 경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시킨 제주도 거주자면 접수 가능하다. 유주택자, 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고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더샵 연동포레'는 가구당 2.4대, '더샵 노형포레'는 가구당 1.7대의 주차공간을 적용했다. 특히 제주도는 지난 1월부터 전 차종 차고지증명제가 시행 중인 만큼 여유로운 주차공간의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위해 주차장은 지하에 설계된다.
교통환경이 뛰어난 편이다. 인근에 부림랜드~1100도로(예정), 제주고~오광로(예정), 1139도로 등 제주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망과 제주항, 제주국제공항 등 전국으로 통하는 각종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교육 여건을 갖췄다. 한라초, 한라중, 노형중, 제주고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이 있다. 제주시립탐라도서관, 제주한라대, 노형동 학원가도 가까워 아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수목원 야시장 등 쇼핑·문화시설, 우체국, 주민센터, 제주도청 등 행정시설은 물론 병원가와 은행가까지 형성돼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라수목원 및 수목원 테마파크, 오름 등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 비규제 프리미엄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