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전주 1천93명, 군산 351명, 익산 346명, 정읍 135명, 완주 128명, 김제 119명, 남원 108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확진자는 1만4천5명으로 일평균 2천 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19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7천459명, 병상 가동률은 3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1천826명으로 늘었다.
도 관계자는 "도내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확산세를 꺾기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