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유품전시관 재개관 기념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서울현충원은 지난 2년간 유품전시관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17일 재개관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유품전시관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오래된 내부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고 현충원 측은 설명했다.
유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와 현재 전시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품 1천300여점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실도 신설됐다.
이날 오후 열리는 기념식은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된다.
개인 관람은 기념식 개최 이후부터 가능하다.
/연합뉴스
유품전시관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오래된 내부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고 현충원 측은 설명했다.
유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와 현재 전시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품 1천300여점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실도 신설됐다.
이날 오후 열리는 기념식은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된다.
개인 관람은 기념식 개최 이후부터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