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4천481명 확진…창원 연이틀 1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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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481명이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에 이어 연이틀 4천명대를 기록하고,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다.
해외 입국 4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창원에서 1천246명이 확진돼 연이틀 1천명대를 기록했고, 김해는 920명으로 1천명대에 육박했다.
양산 558명, 진주 502명, 거제 333명, 통영 220명, 사천 148명, 밀양 85명, 창녕 92명, 함안 84명, 거창 71명, 고성 53명, 하동 41명, 함양 34명, 합천 32명, 의령 30명, 산청 20명, 남해 12명 등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확산세가 이어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만4천148명(입원 860명, 재택치료 2만512명, 퇴원 4만2천658명, 사망 11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병상 가동률은 44.9%, 3차 예방 접종률은 57.6%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지난 15일에 이어 연이틀 4천명대를 기록하고,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다.
해외 입국 4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창원에서 1천246명이 확진돼 연이틀 1천명대를 기록했고, 김해는 920명으로 1천명대에 육박했다.
양산 558명, 진주 502명, 거제 333명, 통영 220명, 사천 148명, 밀양 85명, 창녕 92명, 함안 84명, 거창 71명, 고성 53명, 하동 41명, 함양 34명, 합천 32명, 의령 30명, 산청 20명, 남해 12명 등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확산세가 이어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만4천148명(입원 860명, 재택치료 2만512명, 퇴원 4만2천658명, 사망 11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 병상 가동률은 44.9%, 3차 예방 접종률은 57.6%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