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동 아파트서 불…주민 2명 연기 흡입 입력2022.02.16 20:14 수정2022.02.16 2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6시 17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10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약 40분만인 오후 6시 55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은 이 아파트 주민 19명을 구조해 이 중 연기를 들이마신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다른 주민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량 몰고 건물로 돌진한 70대 운전자…"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착각" 경기도 수원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보행자 1명이 차에 치어 중상을 입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 2 "탄핵 시위, 2030 여성 압도적"이라더니…'아이돌 덕후' 주도 양상 "또래로 보이는 사람들 중에는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지난 7일, 국회 앞에서 벌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에 다녀온 20대 여성 안모 씨가 당시 현장을 떠올리며 한 말이다. 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시위... 3 100만 돌파 '소방관'에 불똥…곽경택, 국힘 의원 동생으로 둔 죄? [이슈+]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소방관'이 위기에 처했다. '음주운전' 곽도원 논란을 넘었더니, 이번엔 곽경택 감독의 동생이 발목을 잡았다. 곽 감독의 동생은 곽규택 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