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취약계층 희망 나눔 '푸드마켓' 내달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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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나눔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연결해주는 푸드마켓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파는 편의점 같은 시설이다.
긴급지원 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수급탈락자 등이 바우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시내 월 이용 인원은 350명 정도로 예상된다.
기부나 이용 문의는 시 사회복지과(☎ 041-660-3200, 3392)로 하면 된다.
도내에서는 천안 등 6개 시·군이 푸드마켓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파는 편의점 같은 시설이다.
긴급지원 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수급탈락자 등이 바우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시내 월 이용 인원은 350명 정도로 예상된다.
기부나 이용 문의는 시 사회복지과(☎ 041-660-3200, 3392)로 하면 된다.
도내에서는 천안 등 6개 시·군이 푸드마켓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