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KT는 정보통신사업(클라우드 등) 자회사 케이티클라우드의 주식 1천771만2천48주를 약 1조7천712억원에 취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4월 1일이다.

KT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Cloud/IDC 사업의 가치제고 및 전문기업으로 육성"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