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화려한 가상현실 속 주인공이 된 특별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신개념 아이돌’의 등장을 예고했다.
제이위버는 1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Jtrap’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위버 7명의 멤버들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강렬하고 화려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제이위버는 그 동안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의 감각적인 콘텐츠를 통해 독보적 비주얼과 아우라를 과시한데 이어, 이번엔 ‘메타버스’라는 파격적이고 색다른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한층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이위버가 2022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 중 한 팀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들은 마치 한 편의 SF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제이위버가 앞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3차원의 가상 세계에서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뛰어들어가”라는 임팩트 있는 가사와 함께 트렌디한 곡의 일부가 포함돼 데뷔 타이틀곡 ‘Jtrap’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메타버스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글로벌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제이위버의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