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2금강산서 불…인명피해 없이 진화(종합) 입력2022.02.15 15:03 수정2022.02.15 1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낮 12시 2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제2금강산에서 산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대원 116명을 동원해 오후 1시 55분께 불을 껐다고 밝혔다. 산불 현장은 남해고속도로, 주거지역과 인접해있으나 인명피해 등 큰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 창원소방본부는 임야 3천200㎡와 참나무 등이 탄 것으로 집계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특수본, '계엄 국무회의 참석' 복지부 장관 소환 검찰 특수본, '계엄 국무회의 참석' 복지부 장관 소환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글로벌 생존법…CP 신청 기업 전년 대비 2배 증가 [광장의 공정거래]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황석영 작가 "尹 비상계엄 자폭…2030 젊은이가 끌어내릴 것"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꼽히는 소설가 황석영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황 작가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항일혁명가기념단체연합(항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