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옥천] "무럭무럭 커라" 옥천 묘목농가 접붙이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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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묘목 생산·유통지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묘목농가에서 접붙이기가 한창이다.
김영식 옥천 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대목(臺木)에 좋은 품종의 가지를 접붙여야 우량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접을 붙인 7∼10㎝ 길이의 가지는 1년 뒤 150∼200㎝까지 자란다.
이때 시장에 유통된다.
묘목산업특구인 옥천에서는 이원·동이면 일대 150여개 농가가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공급하고 있다.
재배 면적은 183㏊, 생산량은 1천500만 주에 달한다.
군은 1999년부터 이원묘목축제를 열어 왔는데, 올해는 다음 달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펼쳐진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옥천군 제공)
/연합뉴스
김영식 옥천 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대목(臺木)에 좋은 품종의 가지를 접붙여야 우량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접을 붙인 7∼10㎝ 길이의 가지는 1년 뒤 150∼200㎝까지 자란다.
이때 시장에 유통된다.
묘목산업특구인 옥천에서는 이원·동이면 일대 150여개 농가가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공급하고 있다.
재배 면적은 183㏊, 생산량은 1천500만 주에 달한다.
군은 1999년부터 이원묘목축제를 열어 왔는데, 올해는 다음 달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펼쳐진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옥천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