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마트도서관 2곳 신설…비대면 대출·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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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도서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2곳이 대구에 신설된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2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에 2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달서구 두류공원 안 1개소와 남구 지역 도시철도 역사 1개소에 각각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들 도서관은 베스트셀러 등 신간 도서 400~500여 권을 비치하고, 24시간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대구도서관 통합회원 가입 뒤 1인당 2권,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이 365일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2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에 2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달서구 두류공원 안 1개소와 남구 지역 도시철도 역사 1개소에 각각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들 도서관은 베스트셀러 등 신간 도서 400~500여 권을 비치하고, 24시간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대구도서관 통합회원 가입 뒤 1인당 2권,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조윤자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이 365일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