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원이면 된대"…한 달 만에 100만개 불티난 맥도날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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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 스낵' 소시지 스낵랩, 4주 만에 100만 개 판매
맥도날드가 지난달 선보인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매력 덕에 한 달 만에 100만개 넘게 팔렸다.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첫 시즌 할인된 가격에 메뉴를 선보이는 '해피 스낵' 라인업으로 출시한 소시지 스낵랩 판매량이 4주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시지 스낵랩은 또띠아에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돌돌 감싼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해당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해 2400원에 선보였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소시지 스낵랩은 새로운 식재료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해피 스낵을 통한 할인까지 제공해 가성비가 돋보이는 메뉼 고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맥도날드가 지난달 13일 선보인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총 7종으로 구성됐고, 메뉴당 최대 약 30%의 할인을 적용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첫 시즌 할인된 가격에 메뉴를 선보이는 '해피 스낵' 라인업으로 출시한 소시지 스낵랩 판매량이 4주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시지 스낵랩은 또띠아에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돌돌 감싼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해당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해 2400원에 선보였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소시지 스낵랩은 새로운 식재료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해피 스낵을 통한 할인까지 제공해 가성비가 돋보이는 메뉼 고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맥도날드가 지난달 13일 선보인 올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총 7종으로 구성됐고, 메뉴당 최대 약 30%의 할인을 적용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