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 분양 시작…㎡당 9만여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임실군은 오수 제2 농공단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6월까지 오수면 금암리에 준공할 예정인 오수 제2 농공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는 20필지 1만9천754㎡(약 3만3천 평)다.
분양 예정가는 ㎡당 9만1천770원(3.3㎡당 30만2천840원)으로 인근 산단보다 저렴한 편이다.
이 농공단지는 반려동물 관련 지역특화단지와 일반농공단지로 구성됐다.
농공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특화단지에는 반려동물용품 제조업, 일반단지에는 식료품 제조업·1차 금속제조업·비금속제조업·금속가공제품·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다.
입주기업은 투자 및 고용 규모에 따라 도와 군의 투자 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2 농공단지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오수 나들목이나 오수역과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면 소재지와도 밀접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 6월까지 오수면 금암리에 준공할 예정인 오수 제2 농공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는 20필지 1만9천754㎡(약 3만3천 평)다.
분양 예정가는 ㎡당 9만1천770원(3.3㎡당 30만2천840원)으로 인근 산단보다 저렴한 편이다.
이 농공단지는 반려동물 관련 지역특화단지와 일반농공단지로 구성됐다.
농공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특화단지에는 반려동물용품 제조업, 일반단지에는 식료품 제조업·1차 금속제조업·비금속제조업·금속가공제품·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다.
입주기업은 투자 및 고용 규모에 따라 도와 군의 투자 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제2 농공단지는 순천-완주 고속도로 오수 나들목이나 오수역과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면 소재지와도 밀접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