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 순창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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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63·더불어민주당)이 14일 순창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멸 위기에 있는 순창을 머물고,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농촌관광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약으로는 세계 전통 발효음식 문화농촌 도시 조성, 판로와 유통 걱정 없는 순창 브랜드 육성, 지역 내 갈등과 분열 치유, 귀농·귀촌인이 몰려드는 문화복합도시 조성 등을 내놨다.
국책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서 35년간 근무한 권 전 원장은 제12대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호서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순창군수 출마자로는 권 전 원장을 포함해 최영일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최기환 전 순정축협 조합장 등 4∼5명이 자천타천 거론된다.
/연합뉴스
권 전 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멸 위기에 있는 순창을 머물고,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세계적인 농촌관광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약으로는 세계 전통 발효음식 문화농촌 도시 조성, 판로와 유통 걱정 없는 순창 브랜드 육성, 지역 내 갈등과 분열 치유, 귀농·귀촌인이 몰려드는 문화복합도시 조성 등을 내놨다.
국책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서 35년간 근무한 권 전 원장은 제12대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호서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순창군수 출마자로는 권 전 원장을 포함해 최영일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최기환 전 순정축협 조합장 등 4∼5명이 자천타천 거론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