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54명 신규 확진…누적 1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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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조만간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55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9천687명으로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364명이 도민이며, 188명은 도 이외 거주자다.
나머지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 60세 이상이 51명, 20∼59세 309명, 20세 미만이 194명이다.
제주에서는 지난 설 연휴 기간 확진자가 폭증,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449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55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9천687명으로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364명이 도민이며, 188명은 도 이외 거주자다.
나머지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 60세 이상이 51명, 20∼59세 309명, 20세 미만이 194명이다.
제주에서는 지난 설 연휴 기간 확진자가 폭증,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449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