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의 날'인 12일(현지시간)에 맞춰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황인상 총영사는 "2년 가까이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말장터가 만들어지면서 한인타운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주말장터에선 현지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맛보고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상파울루주 정부와 의회는 한인 이민 59주년을 축하하는 서한을 총영사관 앞으로 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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