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말 휴일 5천200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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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광주·전남지역 병원·요양원·복지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휴일인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에서 1천510명, 전남에서 996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광주 1천540명, 전남 1천181명의 추가 확진자를 더하면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모두 5천22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남구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이날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8명으로 늘었다.
북구 푸른들 장애인 복지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전남에서는 이날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목포·여수·순천·나주에서는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고흥·나주·목포에서는 병원·요양원·요양병원·노인복지센터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휴일인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에서 1천510명, 전남에서 996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광주 1천540명, 전남 1천181명의 추가 확진자를 더하면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모두 5천22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남구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이날 1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8명으로 늘었다.
북구 푸른들 장애인 복지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전남에서는 이날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목포·여수·순천·나주에서는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고흥·나주·목포에서는 병원·요양원·요양병원·노인복지센터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연합뉴스